"S&P 500이 좋다"는 말은 들었는데, 막상 검색창에 쳐보면 수십 개가 쏟아집니다. 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. TIGER, KODEX, ACE, 거기다 뒤에 H까지 붙은 것들이 줄줄이 뜨는데 '이게 다 다른 건가?' 싶어서 화면을 그냥 닫아버렸거든요. 알고 보면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. 이 글에서 그 구조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. S&P 500 ETF, 앞에 붙은 이름이 왜 다른가 처음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가졌을 때, 저는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개별 종목부터 찾아봤습니다. 그런데 개별 기업 하나에 베팅하는 건 리스크가 컸고 게다가 주식 한주당 단가도 생각보다 높아서 망설이던 차에 알게 된 게 ETF였습니다. ETF(Exchange Traded Fund)란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아 주식처럼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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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4. 26. 14:37